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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 다같이 비싸게 사자 불법보조금 없음 협약

by 유즈풀리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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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S20은 이렇습니다.
  • 갤럭시 S20의 사전예약, 보조금 이통 3사
  • 갤럭시 S20 가격

 

 

갤럭시 S20 S20+ S20 Utra 5G

삼성전자는 지난 2월 11일 (미국 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갤럭시 S20를 공개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삼성은 갤럭시 S20 뿐만 아니라 새로운 폴더블 폰 갤럭시 Z 플립과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도 같이 발표했습니다.

 

갤럭시 S20 총 3종류로

1억 800만 화소 카메라 6.9형 디스플레이의 최고 사양 '갤럭시 S20 울트라'

6400만 화소 카메라와 6.7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갤럭시 S20+'

6400만화소 카메라와 6.2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갤럭시 S20'

입니다.

 

갤럭시  S20 종류별 크기

갤럭시 S20이 발표된 후 이통 3사에서 원래 알려진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하려던 사전예약 기간을 1주일로 줄이는데 합의했다고 공식으로 보도문을 냈습니다.

 

사전예약 기간이 길면 단통법 위반사례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고 일부 불법 보조금이 등장하기도 하여 시장 과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해서 3사가 일주일만 사전예약을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해 5G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 출시되자마자 5G 폰들이 공짜폰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10만 원대에 구매한 사람도 있고 이 와중에 선입금을 받고 잠적해 버리는 판매점도 생겼습니다. 이런 일 때문에 이통 3사 모두 유통점에 지급하는 판매 수수료는 사전예약 기간을 공지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신규 휴대폰에 계속 이런 방침에 계속될 거라고 합니다.

 

이러한 관행이 이통 3사가 서로 가입자 유치하려고 만든 정책이면서 이제 와서 손해를 많이 봤는지

판매점 탓하면서 깨끗한 척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사전예약이 끝나고 나면 사전 예약한 사람 바보 만들기 바로 시작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여하튼 지금은 정확히 일주일로 사전예약 기간이 공지가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공식 배포 자료 사전예약 판매 가격을 보면,

갤럭시 S20 울트라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됩니다.

코스믹 그레이, 코스믹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59만5000원입니다.

 

갤럭시 S20+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됩니다.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아우라 블루, 아우라 레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5만3000원입니다.

 

갤럭시 S20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로 출시됩니다.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핑크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4만8500원입니다.

 

갤럭시 S20 사전 구매 고객은 36일 정식 출시 전에 제품을 수령할 수 있고

227일부터 35일까지 개통이 가능합니다.

35일까지 개통을 한 고객을 상대로 다양한 상품을 준다고 합니다.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 모두 예약 가능하며

전국 디지털플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싸게 팔고 모두에게 저렴한 요금제로 깔끔하게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비싸 넘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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