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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적립어플

가계부어플 하나 정도는 쓰고 계시죠? 뱅크샐러드추천

by 유즈풀리 2020.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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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짠테크 푼돈테크 잔돈테크에 눈이 떠진 유즈풀리 입니다.
짠돈 1원 10원 포인트 알차게 모아서 한달에 만원 일년에 10만원정도 모으면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모았다는 생각에 펑펑 써버리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다들 알고 있자나요 쓰던가락이 있다. 라는거
없으면 없는대로 살았는데
일을 해서 돈도 벌게 되니까 돈을 쓰기 시작하고 씀슴이는 있는데 
만약 직장을 잃었다거나 잠시 휴식을 갖는다거나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제자리 여도
쓰던 가락이 있기때문에 절대 못벌던 그때처럼 살 수 없자나요
그러니깐 궁핍하게 찌질하게 비틀어 쥐여짜고 살진 않더라도 조절과 절약은 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이 가계부라고 생각합니다.
내돈이 어찌어찌 흘러 가서 왜 내통장은 텅장인지 왜이지 알아야 반성이라도 하니깐 말입니다.
반성하고 그다음달도 제자리여도 반성이라도 하는게 어디에요
이제부터라도 가계부 어플 하나 하면서 반성에 반성을 거듭해서 조금씩이라도 달라 졌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다짐을 해봅니다.
라고 하면서 같이하자고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그래서 제가 어플은 설치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이제부터라도 잘보고 쓰려는
'뱅크샐러드' 어플을 추천하고 같이 좀 알아 볼까 합니다. 




모든 은행내역과 카드 내역을 한번에 보여준다고한 최초의 어플인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설치하고 신기하다하고 그대로 두기만 했었습니다.
연동이란 연동은 다해놨었습니다.


그러고 가끔 들어가 봤는데 케이뱅크나 카카오뱅크같은 인터넷 은행은 연동이 또 안되고
그런데 이젠 카카오톡도 연동이 되더라구요
그럼 뭐 좋지 하고 또 그냥 둡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집값이 올라 나도 결혼하고 집좀 구해 살아보자란 생각해 작은것 부터 실천하려 하다보니
가계부부터 찾게 되고 그러다 보니 다시 뱅크샐러드를 보게 됩니다.

뱅크샐러드 어플은 내자산내역과 지출현황 소비패던 등등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그거에 따라 금융정보까지 전달해 주고 조언도 해줍니다.
금융비서라는 이름으로 잔소리도 시전합니다.
기분이 나쁘기 보단 뜨끔뜨끔 합니다.

뱅크샐러드는 500만이상이나 다운받은 어플이라고 합니다.
이런어플은 만든사람은 무려 저와 동갑이신 분이네요
감사하면서 나는 뭐죠?
서강대를 졸업하고 호떡장사부터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존경합니다. 친구

뱅크샐러드는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부동산/차, 연금, 현금까지 모든 자산내역을 제공합니다.
물론 개인의 동의도 필요하고 필요에 따라 감출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은행 계좌내역 카드내역 카드결제일 증권계좌내역 보험금까지 확인가능하고
부동산은 지금시세 정보라던지 자동차에는 지금 중고차 값이나 자동차 보험 또는 자동차 정기 검사정보 까지도 알려 줍니다.
자동으로 연동이 불가능한 것들은 수동으로 작성도 가능합니다.

건강검진 내역과 연금내역까지도 통합사이트와 연계되어 보여집니다.
다만 통합사이트등과 연계가 되어있지 않다면 못보는 정보들도 있습니다.
한번에 많은 정보들을 다루기 때문에 어플이 무거운건 사실입니다.
각 은행사 증권사 카드사에서 직접 정보를 업데이트 받기 때문에 
연계되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늘어갈 정보들이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가계부라는게 완전 자동화되버리면 또 너무 안쳐다보게 됩니다,
저처럼요. 그렇기 때문에 자주 들어가서 자기의 지출내역을 카테고리를 살펴보고 분류도 좀 해야합니다.
현금영수증 정보는 업데이트 되지만 그냥 현금쓴것은 직업입력해 줘야하기때문에
잊지않고 수기로 직접 입력해 줘야 가계부가 정확해 질것 입니다.

무엇보다 내가 좋다고 느낀점은 데이터 공유하기 기능으로 자산내역등을 엑셀로 받아 볼 수 있는점입니다.
기간을 정해 놓고 한번씩 컴퓨터에 앉아서 엑셀로 받아놓고 자산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는 다면 
자기의 소비패턴에 반성을 작는 시간을 가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데이터 공유기능 때문에 작게나마 재테크를 시작한 저도 
이번달부터 잘적어 나가고 있습니다.
월말에 데이터공유로 엑셀다운받아서 고정지출과 소비패턴을 자세히 관리해 나가 보려 합니다.

아직 100%모든 자산이 연동되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점점 업데이트될 추세이니 
저는 뱅샐하나로 밀고 가려합니다.
사실 브로콜리나 토스 이런것들은 뭔가 불편하고 일단 엑셀내보내기 기능이 없어서 
뱅샐로 선택이 기운것이 큽니다.

사실 저는 휴대폰이나 태블릿 아이패드같은 제품은 컨텐츠를 소비하는 용도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서
어쩐 자료를 만든다거나 정리를 하는 것은 컴퓨터가 제일 편하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엑셀 내보내기인 데이터 공유기능이 제가 생각하는 뱅크샐러드의 가장 최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이상 유즈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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