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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즈풀리입니다.
오늘은 오뚜기에서 나온 신제품 컵누늘 쌀국수 3종류를 볼까 합니다.
뜬금없이 컵누들을 알아보는 이유는
심각하게 비만해져서
심각하게 다이어트를 하는중인데
심각하게 라면이 먹고싶은걸 참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라면을 참다니 저는 대견 합니다.
다이어트 한다며 컵누들을 먹는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그들을 비웃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컵누들을 한번 먹고 맛이 없어서 멀리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컵누들이라도 먹으며 일반라면의 유혹을 뿌리쳐보자
구경이나 해볼 요량입니다.
오뚜기하면 카레입니다.
안양살았을때 오뚜기 공장있었는데 그 근처 지나 갈때마다 향긋한 카레향이 났었습니다.
그 카레향은 추억처럼 저의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 공장도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20살만 되면 그곳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친구들이 많이 갔습니다.
먼훗날 학교 후배의 친척동생이 안양에 산다했습니다.
그의 친구들도 20살에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러 간다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그곳에 취업을 해버린 친구들도 있다고 했습니다.
지역사회에 계속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컵누들이 눈에 들어온이유는
라면이 땡기는 다이어트중인 저의 허기짐속에
신제품 풀시 소식의 보도자료였습니다.
컵누들 쌀국수 3총사가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꾸준한 인기인 저칼로리 컵누들의 쌀국수 버전인 이 3종류의 제품은
튀기지 않은 쌀 소면과 푸짐한 건더기로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식사로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라고 하는데 너무 작습니다.
쌀 소면은 쌀가루 100%아니고 쌀가루 88%입니다.
기존 컵누들 제품과 비슷하게 120kcal 수준의 낮은 칼로리입니다.
'얼큰쌀국수'는 매콤한 양념에 진한 감칠맛의 쌀국수입니다.
열량 130kcal 중량 37.8g
'김치쌀국수'는 다시마 육수에 잘익은 김치를 넣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의 쌀국수 입니다.
열량 120kcal 중량 34.8g
'잔치쌀국수'는 국산 멸치로 우려낸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의 쌀국수 입니다.
열량 120kcal 중량 34.2g
위3종류 모두 오뚜기 경남 고성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오뚜기몰 정가 1,080원입니다.
컵누들은 원래 일본기업이 최초로 컵라면이란 형태로 만든 이름입니다.
그래서 방송에 컵라면이라고 잘안하고 사발면 용기면 이렇게 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컵라면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더 쎕니다.
기존 기름에 튀긴 유탕면을 대신해서 오뚜기에서 녹두전분으로 만든 당면형태의 컵라면입니다.
2004년 12월에 처음 출시 되었습니다.
처음 출시되었을때 밍밍하고 처음 맛보는 식감에 많이 실망해서 저는 싫어했었는데
베트남 쌀국수는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왠지 이거먹으면 일반 컵라면 보다는 살이 덜찔것 같다는 위안감이 들어서 였을 겁니다.
기본 컵누늘은 당명류가 들어가고 쌀국수라고 써있는제품은 당연히 당면대신 쌀국수가 들어갑니다.
역시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건강합니다. 튀긴거 보다는
기존의 컵누들은
'컵누들 매콤한맛' 중량 37.8g 120kcal 980원 평택 안중 공장 생산
'컵누들 잔치국수' 중량 34g 120kcal 980원 충남 천안 공장 생산
'컵누들 김치잔치국수' 중량 41g 120kcal 980원 충남 천안 공장 생산
'컵누들 우동맛' 중량 38.1g 120kcal 980원 평택 안중 공장 생산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 중량 47g 145kcal 1,080원 평택 안중 공장 생산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 매콤한맛' 중량 45.4g 135kcal 1,080원 평택 안중 공장 생산
'컵누들 마라볶음 쌀국수' 중량48g 165kcal 1,080원 평택 안중 공장 생산
'컵누들 팟타이 쌀국수' 중량 50g 175kcal 1,080원 평택 안중 공장 생산
'컵누들 똠양꿍 쌀국수' 중량 44g 145kcal 1,080원 경남 고성 공장 생산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 용기' (큰컵) 중량 88.5g 265kcal 1,580원 평택 안중 공장 생산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 매콤한맛 용기' (큰컵) 중량 86g 250kcal 1,580원 평택 안중 공장 생산
'컵누들 팟타이 쌀국수 용기' (큰컵) 중량 84.5g 310kcal 1,580원 평택 안중 공장 생산
요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중간에 매운찜닭맛 같은 것도 잠시 나왔다가 사라지기도 했었습니다.
다이어터 들에게 빛같은 존재입니다.
이렇게 정리해보니깐 배고픔은 없어지고 졸립니다.
뜬금 없이 '컵누들'을 보다가 '곤누들'을 발견했습니다.
칼로리가 살벌하게 낮습니다.
2019년 6월에 출시한 상품인데요. 처음에 온라인만 판매 한다고 기사가 있는거 보니
아직까지도 온라인에만 판매를 하는가 봅니다.
마트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이제품은 신기한게 뜨거운물이 필요가 없습니다.
포장된 면을 열어서 같이 있는 보존액은 버리고
찬물에 면을 헹군뒤에 소스를 부어먹거나 비벼 먹으면 끝입니다.
김치말이랑 메밀소바는 국물이 있는형태고
비빔곤약은 비벼먹는 국물없는 형태입니다.
이것은 신기방기
이것은 무조건 사서 무조건 먹어봐야 하겠습니다.
이리저리 살펴본결과 후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곤누들을 구입해서 먹어보고 후기를 꼭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고픔을 잊으려고 컵누들을 알아보려다 다른제품을 찾아서
꼭먹어보겠다고 다짐하는 다이어터 유즈풀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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