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길래1 동백이가방이 별거냠 엄마가 만들어 줬어요 동백이 가방스퇄 제 전용 약가방 입니다 계속 들고다니는게 아니고 약넣어서 차에 두고 약은 차에서 먹고 다이소에서 옛날에 산 일주일치 약통에 집에서 약을채워서 집 차 만 왔다갔다 하는 용도의 가방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고퀄 가방입구엔 강려크한 핸드백용 자석을 달아 주었습니다. 너무 강려크한 나머지 뜨개질한 실이 너덜너덜해질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엄마가 자석주위에 실로 보강까지 해주었습니다. 엄마 고맙습니다 100키로가 넘는 30대 중반이 넘어가는 노총각 아들이 가지고 다니기에 딱(?) 이에요!! 2020. 2. 13. 이전 1 다음